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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국민공부방 참석한 안철수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온국민공부방 제6강 '미국-중국 갈등과 협력, 대한민국의 활로는?'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7.15 zjin@yna.co.kr
온국민공부방 참석한 안철수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온국민공부방 제6강 ‘미국-중국 갈등과 협력, 대한민국의 활로는?’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7.15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5일 내년 4월 열리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벌써부터 잿밥만 관심있는 정치권에 국민들은 엄청나게 큰 실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파워볼게임

안 대표는 이날 온국민공부방 강연이 끝난 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생각하고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지금 선거를 생각할 때인가”라며 “우리나라가 사자(死者)모욕과 피해자의 2차 가해로 (여론이) 완전히 나뉘어져 있다. 도덕 기준 등 여러가지 무너진 (가치를) 살리는 것이 정치권에서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미래통합당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안철수의 최측근이 서울시장 출마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는 “측근발 뉴스 그러는 데 믿을 것 하나도 없다”고 일축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온국민공부방에 참석해 “북한이 끝내 핵을 고집할 경우 우리는 한미 핵 공유협정 등 국내에 핵무기를 들여오지 않더라도 힘의 균형을 맞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한석 실장 “마지막 통화 오후 1시39분으로 기억”
‘피소 인지 못하고 공관 갔나’질문에 “그렇다”고 대답

[서울=뉴시스] 정윤아기자=고한석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이 15일 오전 9시부터 3시간반동안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고 비서실장은 박 시장이 실종되기 직전 공관에서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눴던 인물로 전해진다.
[서울=뉴시스] 정윤아기자=고한석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이 15일 오전 9시부터 3시간반동안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고 비서실장은 박 시장이 실종되기 직전 공관에서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눴던 인물로 전해진다.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이 15일 자신은 박 시장의 성추행 피소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파워볼

고한석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3시간반동안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고 비서실장은 박 시장이 실종되기 직전 공관에서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눴던 인물로 전해진다.

고 실장은 조사 직후 취재진들에게 “자세한 내용은 경찰진술에서 다 했으니 별도로 드릴 말씀은 없다”면서도 “(마지막 통화시간은) 오후 1시39분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통화내용을 묻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그는 취재진이 ‘임순영 젠더특보가 고소당일인 8일 박 시장에게 피소당한 것을 보고한 걸 아느냐’는 질문에 “몰랐다”고 답했다.

고 실장은 ‘(실장은) 피소를 인지 못하고 공관에 간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고 실장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고 실장을 상대로 박 시장의 사망경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씨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다른 참고인들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일부 언론은 임 특보가 고소당일인 8일 박 시장에게 성폭력 혐의와 관련 피소를 당한 사실을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경찰은 박 시장의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 하면서, 통화내역 확보를 위한 영장도 신청하기로 했다.

박 시장 휴대전화는 현재 잠금 상태로, 경찰청에서 해제 작업을 통한 디지털포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잠금 해제까지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관측된다.

박 시장은 지난 10일 오전 0시1분께 서울 북악산 성곽길 인근 산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9일 오후 5시17분께 가족의 실종신고를 받아 약 7시간 날을 넘긴 수색 끝에 박 시장 시신을 찾았다.

경찰은 초기에 박 시장에 대한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으며, 이후 부검 없이 서울특별시장(葬)으로 5일장이 치러졌다. 박 시장은 13일 발인 후 고향인 경남 창녕 부모 묘소 옆에 안치됐다.

의붓아들 살해는 무죄..”직접증거 불충분”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37)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서도 무기징역 선고받은 고유정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15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자신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2020.7.15 jihopark@yna.co.kr
항소심서도 무기징역 선고받은 고유정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15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자신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2020.7.15 jihopark@yna.co.kr

광주고법 제주제1형사부(재판장 왕정옥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201호 법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에게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하나파워볼

재판부는 “전남편인 피해자를 면접교섭권을 빌미로 유인, 졸피뎀을 먹여 살해하고 시신을 손괴·은닉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피해자가 자신을 성폭행하려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변명으로 범행을 부인하고 있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그러면서 중대한 생명 침해와 잔인한 범행 방법, 피해자 유족의 고통 등을 고려해 원심과 동일한 형량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살해 동기 부족과 직접 증거 불충분의 이유로 인정하지 않았다.

항소심서도 무기징역 선고받은 고유정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15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자신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2020.7.15 jihopark@yna.co.kr
항소심서도 무기징역 선고받은 고유정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15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자신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2020.7.15 jihopark@yna.co.kr

재판부는 의붓아들 살해 혐의의 경우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피고인이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이 충분히 증명됐다고 볼 수 없어 무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고씨는 재판이 진행되는 내내 고개를 숙인 채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고유정은 지난해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7)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살인·사체손괴·은닉)로 재판에 넘겨졌다.

고씨는 전남편 살해에 이어 의붓아들 살해 혐의까지 추가로 기소됐다.

항소심 선고공판 앞둔 고유정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15일 오전 항소심 선고공판을 위해 제주지법으로 이송되고 있다. 2020.7.15 jihopark@yna.co.kr
항소심 선고공판 앞둔 고유정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15일 오전 항소심 선고공판을 위해 제주지법으로 이송되고 있다. 2020.7.15 jihopark@yna.co.kr

검찰은 고씨가 지난해 3월 2일 오전 4∼6시께 충북 자택에서 잠을 자던 의붓아들(5)의 등 뒤로 올라타 손으로 피해자의 얼굴이 침대 정면에 파묻히게 머리 방향을 돌리고 뒤통수 부위를 10분가량 강하게 눌러 살해했다고 결론 내렸다.

앞서 검찰은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1심 결심 공판과 같이 “피고인 고유정은 아들 앞에서 아빠(전 남편)를, 아빠(현 남편)앞에서 아들을 참살하는 반인륜적 범행을 저질렀다”며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일부 구경꾼들 원예용 가위까지 갖고와 대나무 꽃 잘라가

잘리는 대나무 꽃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4일 오후 한 시민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암리 창원∼진주 국도 2호선 국도변 대나무 군락에서 대나무 꽃을 전정 가위를 이용해 자르고 있다. 2020.7.15
잘리는 대나무 꽃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4일 오후 한 시민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암리 창원∼진주 국도 2호선 국도변 대나무 군락에서 대나무 꽃을 전정 가위를 이용해 자르고 있다. 2020.7.15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최근 경남 창원시 한적한 국도변에 대나무 1천여그루에 일제히 꽃이 피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나무가 수난을 당하고 있다.

대나무 꽃이 희귀하다며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꽃을 마구 꺾어가는 등 훼손하고 있어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8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암리 창원∼진주 국도 2호선 국도변 대나무 군락이 일제히 꽃을 피운 사실을 공개했다.

대나무 꽃은 매우 보기가 어려워 ‘신비의 꽃’이라고까지 불린다.

대나무 꽃이 핀 곳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이다.

그러나 지난 14일 오후 장맛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도 대나무꽃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대부분은 휴대폰 등으로 대나무 꽃을 촬영만 했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4일 오후 한 시민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암리 창원∼진주 국도 2호선 국도변 대나무 군락에서 한 남성이 대나무 꽃을 꺾어 손에 쥔 후 사진을 찍고 있다. 2020.7.15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4일 오후 한 시민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암리 창원∼진주 국도 2호선 국도변 대나무 군락에서 한 남성이 대나무 꽃을 꺾어 손에 쥔 후 사진을 찍고 있다. 2020.7.15

그러나 몇몇은 귀하고 보기 힘든 것이라면서 대나무 꽃을 꺾어 가져가기도 했다.

심지어 원예용 전정 가위까지 갖고 와 꽃이 핀 대나무 가지를 잘라가기까지 했다.

한 노인은 “70년 가까이 살면서 대나무 꽃은 처음 본다”며 “집에 놔두면 두면 좋은 일이 생길지 모른다”면서 대나무 꽃을 꺾기도 했다.

주변에는 부러졌거나 가지가 잘린 대나무들도 많았다.

대나무 꽃을 보려고 인근 밭과 과수원을 지나는 사람이 많아지자, 밭, 과수원 주인이 ‘재배 작물을 보호하고 구경해 달라’는 표지판을 세우기까지 했다.

대나무 꽃은 왜 꺾는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4일 오후 한 시민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암리 창원∼진주 국도 2호선 국도변 대나무 군락에서 자른 대나무 꽃을 가지고 가고 있다. 2020.7.15
대나무 꽃은 왜 꺾는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4일 오후 한 시민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암리 창원∼진주 국도 2호선 국도변 대나무 군락에서 자른 대나무 꽃을 가지고 가고 있다. 2020.7.15

안말남 봉암리 이장은 “대나무 꽃을 구경한다면서 사람들이 며칠째 매일 북적거린다”며 “꽃은 그대로 놔두고 구경만 하고 좋겠다”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대나무는 꽃이 피기 시작하면 기존에 자라고 있던 줄기와 지하로 뻗은 뿌리가 완전히 죽는다.

이후 뿌리에서 숨은 눈이 자라면서 다시 재생되지만, 꽃이 피기 전과 같은 상태로 대나무 숲이 회복되는데 10여년 이상이 걸린다.

대나무 개화의 원인은 명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관련 학설로 60∼120년 만에 핀다는 주기설, 특정한 영양분이 소진돼 발생한다는 영양설 등이 있다.

구경만 하고 가세요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4일 오후 대나무 꽃이 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암리 창원∼진주 국도 2호선 국도변 대나무 군락 주변 밭에 작물을 보호해 달라는 표지판이 서 있다. 2020.7.15
구경만 하고 가세요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4일 오후 대나무 꽃이 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암리 창원∼진주 국도 2호선 국도변 대나무 군락 주변 밭에 작물을 보호해 달라는 표지판이 서 있다. 2020.7.15
[OSEN=이대선 기자] 13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언론시사회가 열렸다.배우 김서형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3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언론시사회가 열렸다.배우 김서형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심언경 기자] “저는 싸울 여력도, 대응할 능력도 없어요. 더 슬픈 점은 이 모든 상황을 배우는 이미 다 예상했다는 겁니다.”

14일 OSEN 취재 결과, 전 대표는 김서형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하는 동안 폭언과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전 대표는 이날 OSEN에 “김서형 씨가 전 소속사를 나온 뒤 도와달라고 하더라. 회사를 세울 여력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차용증을 받고 돈을 빌려줬다. 그렇게 함께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 대표에 따르면, 계약 조건부터 불합리했다. 매니지먼트 경험이 전무한 전 대표는 배우의 요구대로 수익 배분을 했다. 전 대표는 “방송은 7:3이고, 나머지는 8:2였다. 진행 경비는 회사가 100% 부담했다. 통상적인 매니지먼트와는 달랐다. 운영하는 내내 금전적인 손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전 대표는 김서형이 광고 계약을 체결한 상태에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해 더욱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호소했다. 전 대표는 “광고주가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겠지만 배우가 책임을 안 지면 저희도 손해배상을 당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전 대표는 김서형이 ‘신뢰 상실’을 이유로 법원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 것은 과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전 대표는 “가처분 신청은 회사가 배우에게 위협이 됐을 때 하는 건데, 제가 누군가에게 불만을 털어놓은 것이 이렇게 될 일인가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대표는 “별 욕을 다 얻어먹었다. 열심히 일해서 광고 계약금을 3배 높여서 왔더니, 뒷돈을 얼마 받았냐고 하더라. 그래봤자 본인이 80% 수익을 가져가지 않냐”고 김서형에게 폭언을 당한 일화를 밝혔다.

전 대표는 김서형에게 디지털 성범죄 관련 공익 광고를 제안했을 때도 욕설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해당 공익 광고가 자신의 세련된 이미지를 해친다는 이유로 탐탁지 않아 했다는 것. 전 대표는 “김서형 씨에게 디지털 성범죄 관련 공익 광고를 제안한 적이 있다. 전 대표는 카피도 좋고 취지도 좋아서 이틀 정도 설득을 했다. 그런데 내게 ‘얻다가 몰카 관련 공익 광고를 들이대냐’라는 내용의 카톡을 보내왔다. 욕설을 하더라”고 전했다.

전 대표는 현재 변호사를 수임할 수 없을 정도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 대표는 “가처분 신청에서 이겨야 한다. 그래야 다음이 있다. 하지만 저는 싸울 여력도, 대응할 능력도 없다. 더 슬픈 점은 이 모든 상황을 배우는 이미 다 예상했다는 것이다. 현재 변호사를 수임할 수 없을 정도로 재정 상태가 좋지 않다”고 토로했다.

한편, 김서형은 최근 법원에 마디픽쳐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앞서 김서형은 마디픽쳐스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14일 김서형과 소속사간 갈등을 빚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되자, 김서형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게이트 측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서형은 “매니저와의 불화 때문이 아니라, 매니저가 배우와 사이의 신뢰관계를 저해하는 언행을 제3자에게 하였고, 배우는 제3자로부터 그러한 사실을 전해들었다”며 계약해지를 통지한 배경을 전했다.

또한 전 대표가 언급한 광고 계약 건에 대해서는 “정리되지 못한 광고건이 남았다거나 소속사가 광고주에게 위약금을 물어야한다는 마디픽쳐스 측의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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