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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정부는 2020년 메이저리그 경기의 토론토 개최를 불허했다.
▲ 캐나다 정부는 2020년 메이저리그 경기의 토론토 개최를 불허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홈 개막전이 열흘 남았는데,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아직 홈구장을 정하지 못했다. 토론토에 있는 로저스센터는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두 가지 대안을 놓고 고민 중인데, 쉽게 결정할 수 없을 만큼 일장일단이 있다.파워볼사이트

캐나다 정부는 1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요청한 로저스센터에서의 메이저리그 경기 개최를 불허했다. 캐나다와 미국 사이 국경 이동이 잦아지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구멍이 생긴다는 이유에서다.

캐나다 이민국은 “권위 있는 공중보건의의 조언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경기 개최에 필요한 인원이 국경을 이동하면 캐나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지 못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포스트시즌이 열릴 때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로저스센터에서의 메이저리그 경기 개최 여부를 다시 검토할 수 있다고 했다.

토론토 구단은 캐나다 정부의 판단을 지지한다면서 새로운 홈구장을 결정해 2020년 시즌을 치르겠다고 발표했다. 첫 홈경기는 30일 워싱턴전이다. 홈 개막전을 열흘 앞둔 가운데, 미국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마크 샤피로 사장은 “변명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 우리의 모든 대안이 조금은 불완전하다. 여기에 대해 변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토론토의 임시 홈구장 후보지는 플로리다 더니든에 있는 캠프 홈구장 TD볼파크, 뉴욕 버펄로에 있는 살렌필드다.

TD볼파크는 조명 등 구장 시설이 메이저리그 표준을 충족한다. 그런데 더니든이 문제다. 플로리다주에서는 연일 1만명 이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또 7, 8월 플로리다의 폭염 속에서 야외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은 경기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버펄로는 코로나19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 그런데 살렌필드의 시설이 메이저리그 표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마이너리그 팀이 쓰는 야구장이라 메이저리그 선수들에게는 시설이 불편할 수 있다. 조명 시설도 취약하다. 게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가 시설까지 마련해야 한다.

무게가 실리는 쪽은 ‘안전한’ 버펄로다. 샤피로 사장은 “버펄로는 실현 가능한 대안이다. 버펄로에 집중한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첫 홈경기 전까지) 채울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다른 팀의 홈구장을 함께 사용하는 대안도 생각하고 있다.

한편 토론토로 이적한 ‘에이스’ 류현진은 “코로나19로부터 국가를 지키려는 캐나다 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 우리는 정규시즌 경기를 어디서 치르게 될지 아직 알지 못하지만, 프로야구 선수로서 1년을 보낼 수 있는 몸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지네딘 지단 감독이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가레스 베일의 리그 최종전 결장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레가네스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부타르케에서 열린 2019-20시즌 라리가 38라운드에서 레가네스와 2-2로 비겼다. 이미 이전 경기에서 리그 우승을 확정한 레알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패배를 면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동행복권파워볼

이날 레알 벤치에는 베일과 하메스가 없었다. 원정길에 같이 동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입지가 좁아진 두 선수였기에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동행하지 않은 이유는 조금 달랐다. 베일은 재개 후 단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이 과정에서 낮잠을 자고, 손으로 망원경을 만들어 경기를 보는 등 여러 가지 기행을 행했다. 우승 확정 후에는 지단 감독에게 최종전에서 명단에서 제외할 것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경기 후 지단 감독에게도 이 같은 질문이 주어졌다. 지단은 `아스`를 통해 “100%를 끌어내지 못해서 제외한 것이 아니다. 그런 부분들은 바뀌지 않았다. 이미 한 명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고 있을 것이다. 다른 한 명은 전술적인 결정이다”고 답했다.

지단 감독의 답변으로 베일이 명단 제외를 요청한 일은 사실로 드러났다. 하메스는 전술적 이유였다고 말했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 OSEN DB
[사진] OSEN DB

[OSEN=손찬익 기자] 캐나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넷’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정부의 정규시즌 홈경기 개최 불허 통보에 따라 대체 홈구장을 물색 중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홈구장인 PNC 파크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보도했다. 실시간파워볼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은 지난 19일 캐나다 정부의 홈경기 불허 결정 사실을 전하며 “대체할 수 있는 홈구장을 찾도록 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토론토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캐나다를 연고로 쓰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를 오갈 수밖에 없는 가운데 캐나다 정부는 “정규시즌 경기를 위해서 토론토 구단 선수와 관계자를 비롯해 상대팀도 국경을 넘어야 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이 높은 만큼 경기를 치를 수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홈구장인 로저스센터를 사용할 수 없는 가운데 토론토의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 더니든과 구단 산하 트리플A 홈구장인 뉴욕 버팔로가 대체 홈구장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마이너리그 구장을 사용하기 위해 조명 시설을 비롯해 시설 보수 작업이 필요한 상황. 하지만 정규시즌 개막이 코앞에 다가온 이 시점에 보수 작업을 하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선수들의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다. 

대체 홈구장 찾기에 나선 토론토가 피츠버그와 한 지붕 두 가족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 해리 케인은 올 시즌 리그 28경기에서 17골을 터뜨렸다.
▲ 해리 케인은 올 시즌 리그 28경기에서 17골을 터뜨렸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이적설에 놓여 있는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27)이 잔류하길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다.

무리뉴 감독은 20일(한국시간) 레스터시티와 경기가 끝나고 케인을 크게 칭찬했다.

이날 케인은 팀이 올린 세 골에 모두 관여했다. 손흥민에게 스루 패스로 선제골 기점 역할을 했고, 두 번째 골과 세 번째 골은 모두 자신의 오른발로 만들었다.

무리뉴 감독은 “모두가 그를 환상적인 선수라고 생각한다. 케인이 토트넘 소년이기 때문에, 그를 갖게 된 토트넘은 행운”이라고 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이 케인을 특별하게 만들며, 다른 팀에서 뛰는 것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며 “케인은 토트넘에 정말 특별하다”고 비교했다.

지난 2018년 토트넘과 계약을 6년 연장한 케인은 지난 3월 토트넘이 발전하지 않는다면 이적을 원한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무리뉴 감독은 “우리는 케인이 행복하길 바라고, 승리했으면 하고, 골을 넣었으면 한다. 케인이 시즌을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칭찬했다.

[스포츠경향]

롯데 김원중. 연합뉴스
롯데 김원중. 연합뉴스

20일 현재 세이브 TOP 5에는 상위권 팀들의 투수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1위는 16세이브를 기록 중인 키움 조상우, 2위는 1위 팀 NC의 마무리인 원종현(14세이브), 그리고 공동 3위에 두산 함덕주, KIA 문경찬이 10세이브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유일하게 5위권 팀이 아닌데도 이 자리에 함께하는 선수가 있다. 바로 롯데 김원중이다. 김원중은 10세이브로 공동 3위를 기록 중이다.

롯데의 순위는 8위다. 30승32패 승률 0.484로 하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뒷문만은 단단하다. 김원중은 23경기에서 2승10세이브 평균자책 1.08을 기록 중이다. 블론세이브가 세 차례 있긴 하지만 25이닝 동안 6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팀 성적은 하위권을 헤매고 있어도 롯데의 김원중 마무리 투수 만들기 프로젝트는 어느 정도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김원중은 2015~2016시즌에는 불펜으로 1군 마운드를 18경기 밟았다. 2017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선발진에 합류해 그 해 7승8패 평균자책 5.70을 기록했고 다음해에는 8승7패 평균자책 6.94를 기록했다.

2019시즌에도 선발의 한 축을 맡았으나 후반부터는 점차 마무리 보직 변경을 향한 과정을 밟아왔다. 9월 한 달 동안은 구원 투수로만 등판했는데 이 기간 동안 9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원중 주변에서도 마무리 보직에 대한 조언이 나왔고 선수 본인도 보직 변경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다. 그리고 시즌을 마친 뒤 손승락이 은퇴를 했고 김원중은 본격적으로 마무리 투수로서 준비를 하게 됐다.

개막 후 7경기만인 5월22일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올린 김원중은 허문회 롯데 감독의 철저한 관리 속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허 감독은 김원중이 마무리 투수 첫 해라는 것을 고려하면서 최대한 그의 체력을 안배했다. 연투는 자제시켰으며 세이브 상황이 아니면 되도록 마운드에 올리지 않았다. 김원중의 연투로 나선 경기는 4경기에 불과하다. 6월에는 16일 키움전부터 26일 삼성전까지 열흘 동안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최근 등판인 삼성전도 지난 11일 두산전 이후 8일만에 나선 등판이었다.

이같은 관리법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으나 김원중은 순조롭게 세이브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해 롯데의 팀 세이브는 16개에 불과했다. 손승락, 구승민, 박진형 등 마무리 투수를 여러명 올렸는데도 모두 성공하지 못해 이같은 결과를 낳았다. 올 시즌에도 롯데의 팀 세이브는 10개로 10개 구단 중 9위에 자리하고 있으나 이 세이브를 김원중 홀로 작성한 것을 고려하면 의미가 있다.

김원중은 “10세이브인지도 모르고 던졌다. 경기가 타이트했고 오래 휴식을 했기에 일찍 등판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코칭스태프가 항상 관리를 잘 해주신다. 트레이너팀에서도 밀착케어를해 주시기 때문에 많은 투구나 연투에 대한 걱정은 없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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