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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도진 / 사진=KBS1 아침마당
아침마당 이도진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아침마당’ 가수 이도진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홀짝게임

16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의 패자부활전으로 꾸며졌다. 초대 가수로는 금잔디가 참석했다.

이날 가수 이도진은 “어렸을 때 아버지의 사업이 망했다. 너무 가난해 초가집에서 누나 셋과 아버지와 살았다. 초등학교 때는 친구들이 대놓고 거지라 놀려 왕따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중 아버지는 파킨슨 병에 걸려 꼼짝 없이 누워 계시게 됐다. 그래서 큰 누나는 힘들게 가장 역할을 했다. 둘째 셋째 누나도 고등학교 때부터 일을 했다. 저는 철 없어 아버지의 병간호가 너무 싫었는데 고3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안타까운 가정사를 공개했다.

10년 간 무명가수 생활을 했다는 이도진은 “‘아침마당’ 이후 ‘가요무대’ ‘6시내고향’에도 출연했다. 그래도 식당에 가면 ‘아침마당’을 봤다는 분들이 많다. 이 자리를 빌어 많은 분들에게 감사 드리고 싶다. 그분들이 없었으면 저희 가족은 살기 힘들었을 것”이라 진심을 다해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뉴스엔 이상지 기자]

‘미스터트롯’ 마스터로 출연한 조영수 작곡가가 출연 가수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파워볼게임

조영수 작곡가는 ‘미스터트롯’에서 심사위원으로서 흔한 방송용 리액션이나 화려한 말솜씨로 애써 자신을 포장하지 않았다. 되려 촌철살인 심사평을 쏟아내며 욕받이가 되길 자처했다. 프로듀서로서 다년간 가수들과 호흡해온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따듯하지만 예리한 조언, 그 속에는 가수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했다.

‘미스터트롯’ 우승자에게 주어진 특전은 조영수 작곡가 곡을 받는 것이었다. 조영수는 우승자 우승 특전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그런 마음으로 썼다. 방송이 끝나고 조영수 작곡가는 가수들과 함께 송캠프를 떠났다. 가수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차안에서 조영수 작곡가가 핸들을 잡을 때 가수들이 그가 쓴 노래를 불렀다. 조영수 작곡가가 가수들을 사랑하는 방법이었다. 조영수는 뉴스엔과 인터뷰를 통해 ‘미스터트롯’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로는 트로트 히트 작곡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고, 대중적 인지도도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아졌다. 요즘 감회가 어떤가? ▲많은 분들이 많이 알아봐 주시고 사인도 요청하시고 사진도 찍으신다. 하지만 아무래도 연예인이 아닌 작곡가라 그 이상 느끼는 체감은 없다.

-임영웅 우승 특전곡 ‘이제 나만 믿어요’가 여전히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부담도 상당했을 텐데 뿌듯함이 클 것 같다. ▲부담도 있었지만 즐기면서 작업했다. 임영웅이라는 가수가 걸어가야 할 꽃길에 시작하는 첫 번째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라는 좋은 마음으로 만들었다. 아직까지 차트 1위인 걸 보면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임영웅에게 정말 축하한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진선미로 뽑힌 임영웅, 영탁, 이찬원뿐만 아니라 top7 멤버 모두 결승전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우승 결과를 예측했나? ▲50% 이상은 임영웅의 우승을 예측했다. 워낙에 기본기가 충실하고 관객들의 마음을 읽고 움직일 수 있는 가수라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실수가 없는 스타일의 발성과 멘탈을 갖고 있는 외유내강 스타일의 친구라 우승을 예상했다. 목소리가 정말 좋지않나.

-심사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나 기준이 있는지 궁금하다. ▲목소리, 매력, 감성이다. 작은 실수는 저에겐 마이너스로 작용하지 않았다.

-‘미스터트롯’ 참가자였던 강태관을 넥스타엔터테인먼트로 영입했다. 방송 당시에도 강태관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였는데, 어떤 점을 가장 인상 깊게 본 건가? ▲국악으로 이미 최고를 경험했던 친구라 음악을 대하는 자세나 기본기에 대한 믿음이 있다. 슬픈 감성을 표현하는데 정말 뛰어난 친구라 생각했고 앞으로 트로트 가수로서 발전 가능성이 큰 친구라 생각했다.

-소속 가수 강태관이 ‘내 인생의 고속도로’로 정식 데뷔했다. 정통 트로트는 처음 작곡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러 장르 가운데 정통 트로트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 ▲국악을 한 친구라 너무 가볍지 않은 곡이었으면 했다. 앞으로 가수 생활을 하면서 평생 부를 수 있는 곡으로 정통 트로트를 선택했다.

-강태관 뿐만 아니라 미스터T(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 프로듀싱까지 맡았다. 또 방송에서 약속한 대로 홍잠언과 임도형에게도 곡 선물을 했다. ▲마스터로서 최소한의 의리와 약속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 서다. 제가 조금이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보람 있는 일이니까.

-‘미스트롯’ 송가인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이 아이돌 부럽지 않은 팬덤을 이루고 있다. 경연을 지켜보면서 이 정도의 인기를 예상했나? ▲이 정도로 큰 인기까지는 예상을 못 했다. 정말 어마어마한 팬덤과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어서 대견한 마음이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경연 중 심사를 떠나 팬의 마음으로 무대를 지켜봤던 순간들이 있었나? ▲임영웅은 거의 모든 무대에 참 좋은 가수라는 생각으로 감탄하며 감상하듯이 음악을 들었다. 강태관 ‘한오백년’ 무대를 볼 때는 최고 국악인으로서 존경스러운 마음으로 봤다.

-‘내 인생의 고속도로’ 커버 챌린지 우승자에게 신곡 앨범을 제작해준다고. 지원자들의 문의도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 우승자를 영입하고 육성하는 것인가? ▲영입까지는 아직 생각 안 하고 있다. 정말 좋은 실력 있는 인재가 나타난다면 언제는 환영한다.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에서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조언으로 심사의 중심을 잡아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평가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과 점수는? ▲그동안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섭외가 왔지만 제가 말을 잘하는 사람이나 방송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거절해왔다. 이번엔 음악적인 평가만 하면 된다는 말에 참여하게 됐다. 재미있는 말을 못해서 최대한 진심으로 음악적으로 도움이 되는 말만 했던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 제 점수는 70점 정도.(인터뷰②에서 계속)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상지 lee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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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나태주가 눈물을 쏟으며 “나쁜 사람들”이라 말했다.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파워볼실시간

9월16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추억의 장소를 찾아간 가수 나태주가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나태주는 롤모델이자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힘들고 외로웠던 자신을 친동생처럼 챙겨 줬던 태권도 시범단 선배 우준태 씨를 찾아 나섰다.

우준태 씨가 보여 준 멋진 모습에서 미래의 희망을 찾았던 나태주는 긴 무명시절을 견디고 피나는 노력 끝에 마침내 트로트 가수로 빛을 보기 시작한 지금, 외국으로 갑자기 유학을 떠나게 되면서 연락이 끊겨 버린 고마운 형과 만나고 싶었던 것.

하지만 나태주는 끈질긴 추적 끝에 찾아낸 우준태 씨가 현재 프랑스에서 살고 있고 코로나19 탓에 한국으로 들어오기 어렵다는 사실에 낙담했다.

영상을 통해 잠시나마 형과 재회할 수 있었던 나태주는 들뜬 표정으로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태권도장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한참을 서성이던 나태주는 영상 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전하던 나태주가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 오른 듯 눈물을 왈칵 쏟으며 “나쁜 사람들”이라 말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나태주가 우준태 씨를 애타게 찾는 또 다른 이유는 부모님의 부재로 늘 외로웠던 자신을 따뜻함으로 채워 주고 가족의 정을 느끼게 해 준 준태형의 부모를 다시 만나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과연 단 하루 만남을 위해 30여 일 간의 자가격리를 견뎌야만 하는 난관을 뚫고 나태주와 우준태씨의 재회가 성사될 수 있을지, 또 그토록 그리워했던 준태형 가족도 만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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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지주연이 돌직구 질문으로 현우의 마음을 두드린다.파워볼사이트

배우 지주연과 현우는 9월16일 2회 방송을 앞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 한밤 중 ‘테라스 데이트’로 서로를 향한 속마음을 확인한다. 지난 1회 방송에서 지주연 ‘3대 모녀’가 사는 집에 초대받은 현우가 ‘야관문주 먹방’에 이어 늦은 시간까지 집에 함께 하며 공식 사위 노릇을 제대로 하는 것.

저녁식사 직후 현우는 지주연 어머니와 독대의 시간을 가진다. 지주연 어머니는 “2년 전 주연이가 이혼의 상처를 겪었다”고 운을 뗀 후, “딸 이야기만 하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온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에 현우는 어머니에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하나가 부족해서 둘이지 않느냐. 제가 잘 하겠다”고 든든하게 답한다.

늦은 밤이 되자 지주연과 현우는 테라스에 오붓이 걸터앉는다. 앞서 어머니가 자신의 이혼을 언급했다는 점을 염두에 둔 지주연은 “나와 가족 모두가 아팠던 시절이 있어서, 누군가를 다시 만난다는 게 부담스러웠다”면서 “나의 상처가 신경 쓰이지 않느냐”고 현우에게 기습 질문한다. 현우는 잠시 숨을 고른 뒤, 예상치 못한 답변을 해 지주연을 무한 감동시킨다. 지주연을 활짝 웃게 만든 현우의 ‘현답’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자신의 아픔을 솔직담백하게 고백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지주연과, 처음 만난 가족 앞에서도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하며 자연스럽게 녹아든 현우의 달달한 케미가 크게 돋보이는 한 회가 될 것”이라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는 ‘기습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이어져 ‘우다사 마니아’들의 심장을 폭격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사진=MBN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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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 뉴스1
화면캡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개그맨 박영진이 박성광의 결혼에 대해 얘기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개그맨 박영진과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가 출연해 DJ 박명수와 ‘에대박’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영진은 최근 박성광 결혼식에 축의금을 낸 것에 대해 “예전에 제가 결혼할 때 에어컨을 받았는데 제가 받은 에어컨 시세로 축의금을 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영진은 “최신형으로 따지지는 않지만 제가 받은 에어컨 시세에 따라서 현금으로 보내줬다”라며 “2년 전 시세를 어렵게 찾아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저도 에어컨을 해주고 싶었는데 이미 집에 에어컨이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박영진은 그러면서 “(박성광과) 20년을 같이 부대끼면서 살았기 때문에 장가 잘 갔다”라며 “정말 속이 시원하다”라고 말하며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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